2024년 4월 26일(금)

방송 프로그램 리뷰

‘동상이몽2’ 인교진, 소이현 일일 매니저 변신 "확실하게 모시겠다"

작성 2019.01.22 00:02 조회 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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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인교진인 일일 매니저가 되었다.

21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소이현-인교진 부부가 소이현의 드라마 촬영 현장에 함께 했다.

인교진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소이현을 위해 일일 매니저를 자처했다. 이에 인교진은 이른 새벽 시간, 촬영장으로 출근하는 소이현을 맞이했다. 

인교진은 소이현에게 "제가 오늘 확실하게 모시겠다"며 차로 이동했다. 소이현은 "오늘 실장님이시냐. 웨이터(?)인 줄 알았다"고 농담했다.

또한 인교진은 소이현의 대본에 응원멘트를 적는 등 "행복한 하루, 해피한 하루 되시라"고 계속해서 응원을 북돋았다.

이후, 소이현은 미용실에 도착했고 인교진은 아침식사를 위해 김밥을 사러 떠났다. 김밥집을 본 스튜디오의 한고은은 "저 집 유명하다"고 알아봤다.

그러자 유호정은 "저도 오늘 아침에 먹고 왔다"고 전했다. 소이현은 "여배우들이 사랑하는 김밥집이다"고 말했다.

소이현이 '차수현' 역할로 완벽 변신하자 인교진은 무서워하며 뒷걸음질 치기도 했다. 촬영장에 도착한 인교진은 어색하게 소이현의 모습을 지켜봤다.

그러자 소이현은 인교진을 데리고 와 "새로 온 매니저다"고 촬영 스태프들에게 인교진을 소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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