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한밤’ 김동성, 살인청부 교사 내연남 논란 "금전적으로 다가왔다"

작성 2019.01.22 21:14 수정 2019.01.22 21:15 조회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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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김동성이 내연남으로 지목됐다.

2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김동성이 살인청부 교사 내연남이라는 논란에 휩싸였다.

자신의 어머니를 살인청부한 유부녀 교사 A씨가 이슈가 되었다. 그런데 더 놀라운 점은 A씨의 내연남으로 김동성이 지목됐다.

A씨가 김동성에게 시계 및 자동차 등 수억원의 선물을 제공했던 것이다. 김동성은 "금전적으로 다가왔다"며 "팬으로서 준 선물을 받은 것 뿐 내연관계는 아니었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A씨와 김동성이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대해 김동성은 "친구와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온 것이다"고 전했다.

현재 검찰은 김동성이 A씨의 살인청부 사건과 동조한 정황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국정농단 당시, 장시호는 김동성이 자신의 내연관계였고 이혼을 고민하던 때 최순실의 집에서 지내기도 했다고 증언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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