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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미우새' 김종국, 118층 계단오르기 성공…차태현X조인성X임주환 갑툭튀 등장

최종편집 : 2019-01-28 08:38:02

조회 :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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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김종국이 118층까지 걸어 올라갔다.

27일 밤 방송된 SBS (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종국이 초고층 건물인 L타워 계단 오르기에 도전했다.

김종국은 "118층까지 40분 안에 오르면 3일 동안 운동 안하기로 약속했다"며 L타워 계단 오르기에 도전했다. 김종국은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지만 춘식 씨와 갑진 씨는 "이게 말이 되냐"며 걱정했다.

전망대까지는 118층. 김종국은 어마어마한 층수에 "숫자에 불과하다"며 "부담 갖지 마라"고 격려했다. 마침내 계단을 오르기 시작한 김종국은 "무릎에 최대한 반동을 주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심지어 김종국은 "여기 살면서 매일 계단을 오르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스튜디오의 김종국 어머니는 "매일 하면 죽는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갑진 씨는 "다시는 살찌지 말아야겠다. 죽을 것 같다"며 "오다가 헛것을 봤다. 차태현을 봤다. 어떤 사람은 조인성 닮은 것 같기도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헛것이 아니었다. 차태현과 임주환, 조인성이 L타워 계단에 나타났던 것. 예상치 못한 등장에 스튜디오의 MC들은 모두 놀라워했다. 셋은 시사회에 왔다가 김종국의 소식을 듣고 잠시 들린 것이었다.

차태현은 갑진 씨에게 "종국이는 벌써 올라갔냐"고 물었다. 갑진 씨는 "지금 먼저 올라가셨다"고 답했다. 그러자 차태현, 조인성, 임주환은 쿨하게 다시 계단을 빠져나갔다.

50층에 다시 만난 김종국과 갑진 씨, 춘식 씨는 다시 한번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다. 김종국은 계단을 오르는 내내 "너무 좋지 않니? 네가 힘든 게 아니고 마음의 두려움 때문에 힘든 거다"고 수다를 이었다.

춘식 씨는 "종국이 형 좀 데려가. 말이 너무 많아"라고 소리치며 괴로워했다. 계속해서 계단을 오른 세 사람은 어느새 63빌딩의 높이를 따라잡아 100층을 돌파했다.

그리고 마침내 함께 손을 잡고 118층의 전망대에 도착했다. 스튜디오의 어머니들은 "대단하다"며 세 사람의 도전에 박수를 보냈다.

서장훈은 "계단은 운동하려고 마음먹은 분들에게 굉장히 좋다. 층수라는 목적지가 확실하기 때문에 도전하기 쉽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완주시간은 1시간 10분으로 40분 안에 도달하기로 했던 내기는 김종국이 패배했다. 이에 김종국은 "먹고 싶은 거 생각하고 있어"라고 먹방을 예약했다. 또한 김종국은 "오늘 또 내 몸한테 이벤트를 해줬다"며 흡족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