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수)

뮤직

양현석 대표 "6명의 두번째 남성그룹 곧 발표할 것"

강경윤 기자 작성 2019.01.29 11:36 수정 2019.01.29 17:55 조회 558
기사 인쇄하기
양현석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6명으로 이뤄진 두 번째 남성 그룹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29일 양현석 대표는 자신의 SNS에서 "그동안 28인의 YG보석함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면서 "7인으로 확정된 '트레저'에 이어 6인으로 구성한 두 번째 팀을 곧 발표 드릴 예정"이라는 글을 올렸다.

'트레저'라는 공식 팀명으로 데뷔를 확정 지은 7인 방예담, 하루토, 소정환, 김준규, 박정우, 윤재혁, 최현석에 이어 다른 멤버로 6인의 새로운 그룹을 구성하겠다는 최초의 선언인 셈.

이로써 YG 엔터테인먼트는 빅뱅과 위너, 아이콘에 이어 4년 만에 두 팀의 남성 그룹을 동시에 출격시킬 예정이다.

최근 7인 데뷔 멤버로 확정된 방예담, 하루토, 소정환, 김준규, 박정우, 윤재혁, 최현석이 V LIVE 스페셜 라이브에서 팬들과 첫인사를 나누었는데 이날 실시간 시청자 역시 140만 명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ky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