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3일(화)

방송 프로그램 리뷰

'한밤' 이사강 "함소원, 미나에게 감사드린다"…이사강♥론 '갑분뽀' 결혼식 현장

작성 2019.01.29 21:37 수정 2019.01.29 21:38 조회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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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이사강이 함소원에 감사 인사를 보냈다.

2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11살 연상연하 커플 이사강-론의 결혼식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이사강은 남편 론의 멋짐포인트를 묻자 대뜸 뽀뽀를 하며 둘의 사랑을 증명했다. 이사강은 "지금 남편을 보니까 뽀뽀를 안할 수가 없었다"고 능청스럽게 답했다.

이어 이사강-론 커플은 모든 질문의 대답을 뽀뽀로 마무리했고, '갑분뽀'로 행복한 결혼식장의 모습을 자랑했다.

앞서 11살 나이 차로 이슈를 얻었던 이사강은 "어머니가 남편 나이가 너무 어려서 반대하셨는데 명리학 선생님께서 우리 둘이 천생연분이라고 하셔서 바로 좋아하셨다"고 전했다.

또한 이사강은 "함소원 씨, 미나 씨 커플이 파격적으로 먼저 나와주셔서 덕분에 나이 차이 '11살이면 괜찮다'라고 반응이 바뀌었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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