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1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다.
인피니트가 다음 달 신곡 '클락'(CLOCK)으로 컴백한다. 지난해 12월 팬미팅으로 한 차례 팬들을 만났던 인피니트는 '완전체로 뭉쳐달라'는 팬들의 응원을 받고 다음 달 목표로 완전체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6명의 멤버들이 함께 뭉쳐 앨범을 내는 건 지난해 1월 발매한 3집 'TOP SEED'이 이후 처음이다. 1년 만에 인피니트는 한일 양국에서 컴백한다.
특히 신곡 '클락'은 인피니트 팬들에게는 익숙한 곡. 지난 연말 팬미팅에서 인피니트는 이 곡을 선보이면서 "여러분들과 영원한 시간을 함께하자는 의미를 담았다."라고 말해 큰 감동을 준 바 있다.
앞서 지난 30일 오후, 인피니트 멤버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김명수), 이성종 다섯 명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각자의 사진과 함께 영문 이니셜 "C, L, O, C, K"를 각각 게재하며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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