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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행복 가득한 2019년 보내길"…솔트 엔터 배우들의 설맞이 인사

강선애 기자 작성 2019.02.04 12:04 조회 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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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박신혜, 김정화 등 솔트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설맞이 인사를 전했다.

4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2019년 설날을 맞아 소속 배우 김정화, 박신혜, 김선호, 김주헌, 최성은, 이준경, 장도하의 친필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작년 한 해, CBS '새롭게 하소서', SBS '싱글 와이프'를 비롯, Olive'은주의 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드린 김정화는 “올 한 해 더 많이 웃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어가시길 축복해요”라고 쓴 메시지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여성 스릴러 영화 '콜'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한창 촬영 중인 박신혜는 상큼한 미소와 함께 “행복 가득한 2019년 보내시길, 소망하는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항상 건강하세요”라며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전해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2018년, tvN '백일의 낭군님'에서 '정제윤'역으로 첫 사극에 도전하며 큰 사랑을 받은 것에 이어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로 데뷔 후 첫 미니시리즈 주연을 맡은 김선호는 “2019년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환한 미소와 함께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지난 1월 종영한 tvN '남자친구'에서 골뱅이 집을 운영하는 쾌활한 성격의 '이대찬' 역으로 찰떡같은 현실 연기를 보여주며 활약한 김주헌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행복과 건강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라며 진심 어린 새해 인사를 전했다.

또한, 솔트의 신인 배우들도 눈길을 끈다. 최성은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인배우 최성은 올림”라며 새해 인사와 함께 단아한 미소를 보였다. 또한, 듬직하고 훤칠한 외모의 이준경은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의 해! 새해에도 파이팅!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파이팅 넘치는 메시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부드러운 인상의 장도하는 “2019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한 해 보내세요”라며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사진: 솔트 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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