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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정원 만들었어요"…클라라, '억' 소리나는 초호화 신혼집

강선애 기자 작성 2019.02.04 15:41 조회 17,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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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클라라가 집 안에 꾸민 실내 정원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4일 자신의 SNS에 “우리집에 정원 만들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신혼집을 꾸미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신혼집 한 쪽 벽면과 공간 일부를 초록빛 정원으로 꾸미고 있다. 그는 “공기정화에 좋고 생명력이 강한 크루시아와 벌레가 생기지 않도록 조화로 어두운 까만 벽을 꾸몄어요”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클라라는 지난 달 초 2살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국내 신혼집은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레지던스는 전국에서 기준시가가 가장 높은 오피스텔로, 가장 저렴한 곳이 40억에서 가장 비싼 곳은 340억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억' 소리 나는 집 값 뿐만 아니라, 클라라가 SNS을 통해 공개하는 럭셔리 신혼생활은 매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클라라

이에 앞서 그는 지난 3일 “집에서 보는 아름다운 서울야경”이라는 글과 함께 야경을 보는 자신의 뒷모습을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했는데, 통유리 밖으로 서울 전경이 내려다보이는 집의 화려함이 시선을 모았다. 이를 두고 네티즌 사이에선 “부럽다”는 반응과 함께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는 부정적인 반응도 나오고 있다.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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