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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콧대 높은 그래미어워드 간다…시상자로 참석 확정

최종편집 : 2019-02-05 16: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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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보수적인 시상식으로 그래미 어워드에 시상자로 초대됐다.

5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일(현지시간) 미국 LA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진행되는 제61회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에 참석한다.

앞서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는 지난 4일 방탄소년단이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한다고 보도해 방탄소년단의 그래미어워드 입성에 기대가 모아졌다.

그래미어워드는 '그들만의 시상식'이라고 혹평받을 정도로 지나치게 보수적인 시상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해 5월 발표한 정규3집 LOVE YOURSELF 轉 'Tear'(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로 한국 아이돌 그룹으로 유례없는 성공을 거둔 방탄소년단이 그래미 어워드의 시상자로 낙점된 건 매우 이례적인 일로 손꼽힌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정규3집 앨범 아트 디렉터인 한국의 브랜딩 전문 회사 Huskyfox(허스키폭스)가 '그래미 어워드의 'Best Recording Package(베스트 레코딩 패키지)' 부문 후보로 올라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 아카데미가 해마다 우수한 레코드와 앨범 등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포스트 말론과 마일리 사이러스, 션 멘데스, 카밀라 카베요, 카디 비, H.E.R.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