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불청' 김도균-장호일 대장 내시경 진행…장호일, 건강검진 결과 '전립선 비대증'

작성 2019.02.06 00:18 조회 2,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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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장호일이 건강검진을 마치고 결과를 들었다.

5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장호일이 건강검진 후 전립선 비대증이라는 결과를 들었다.

김도균과 장호일은 각종 검사에 이어 대장내시경 검사실로 향했다. 김광규는 걱정하는 김도균을 향해 "수면마취니까 한숨 푹 주무시면 된다"고 응원했다.

걱정 하던 김도균은 5초 만에 잠에 들었고 대장내시경을 진행했다. 진행하는 동안 김도균은 "여기가 구로인지 강남인지" 등의 알 수 없는 말들을 중얼거렸다.

그런데 그때, 내시경 담당의가 무언가를 발견하고 "거즈 좀 치워보자"며 말했고 검사실을 갑자기 분주해졌다.

이후 회복실로 옮겨진 김도균은 자신이 코 고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났다. 그리고 김광규를 만나 "대장내시경이 가장 쉬운 검사였다"고 말했다.

이어 장호일과 김도균은 건강검진 결과를 듣기 위해 원장실로 이동했다. 먼저 병원 원장은 장호일의 결과를 전하며 "지방간이 있고 간 수치가 조금 높은 편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장호일에게 "전립선의 크기가 평균에 2배 정도 커져있다"며 전립선 비대증임을 알렸다. 원장은 "이게 전립선암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전립선암은 완치율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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