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30일(토)

방송 촬영장 핫뉴스

'미추리2', 15일 첫방…원년 멤버 8인+스페셜 멤버 전소민까지

강선애 기자 작성 2019.02.08 10:57 수정 2019.02.08 11:23 조회 623
기사 인쇄하기
미추리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이 시즌 2로 돌아온다.

지난해 11월 첫 방송됐던 '미추리 8-1000'은 연예계 톱스타들이 '미스터리 추적마을' 미추리에서 1,000만 원을 찾기 위한 예측불허 대결을 펼친 예능 프로그램으로, 높은 화제성을 모았다.

특히 '미추리'는 관찰 예능의 홍수 속에서 '미스터리 스릴러+버라이어티 예능' 조합의 신개념 장르를 개척함과 동시에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8인 8색 예능 캐릭터 발굴로 '미추리 팬덤'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이에 힘입어 '미추리'는 시즌2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번에는 한적한 시골 어촌을 배경으로 장소를 옮겨 또 한 번의 미스터리 추적에 나선다.

유재석을 중심축으로 김상호, 강기영, 송강, 양세형, 장도연, 손담비, 임수향 등 이미 완벽한 호흡이 검증된 원년 멤버들과 함께, 배우 전소민이 첫 스페셜 멤버로 나서 더 강력해진 '미추리'를 선사한다.

'미추리' 시즌2는 오는 15일(금) 밤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