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측 “성관계 영상 VIP 화장실 맞다…촬영 경위 전혀 몰라”

최종편집 : 2019-02-08 13: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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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측 “성관계 영상 VIP 화장실 맞다…촬영 경위 전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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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빅뱅 승리가 운영한다고 알려져 논란을 빚은 서울 강남의 클럽 버닝썬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성관계 영상이 확산되고 있어 파문이 일고 있다. 

최근 '버닝썬'과 관련된 제목으로 화장실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성관계 동영상이 인터넷에 무차별적으로 유포되고 있다. 이에 대해서 버닝썬의 이문호 대표는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클럽이 맞는 것 같다.”고 밝혔다. 

영상이 촬영 유포된 경위에 대해서 이문호 대표는 “어떤 경위로 벌어진 일인지는 전혀 알지 못한다.”면서 “주말 기준 하루에 수천여명이 다녀가는데 일일이 휴대전화 검사를 할 수도 없는 노릇 아니냐.”고 억울함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문호 버닝썬 대표는 지난해 11월 버닝썬에서 불거진 폭력사건에서 시작된 마약 거래, 경찰 유착, 성추행 등 의혹에 대해서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버닝썬 측은 VIP 룸을 모두 폐쇄하고 여성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버닝썬 내에서 마약 투여가 횡행한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버닝썬 측이 그런 주장을 하는 이를 고소하겠다고 나선 상황이다. 

서울지방경찰청은 광역수사대를 전담수사팀으로 지정해 버닝썬과 관련해 나오고 있는 각종 의혹을 집중 수사하고 있다.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