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상민X김보성 '뼈 구이' 먹방…김보성 "매운맛과의 의리"

최종편집 : 2019-02-10 21:53:46

조회수 : 2467

'미우새' 이상민X김보성 '뼈 구이' 먹방…김보성 "매운맛과의 의리"
이미지

[SBS 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김보성이 매운맛 허세를 보였다.

10일 밤 방송된 SBS (이하 '미우새')에서는 스파링에서 패한 이상민이 의리 김보성과 함께 매운 뼈구이 먹방을 선보였다.

김보성은 이상민에게 "처음이니까 여성 파이터와 스파링을 해보라"고 제안했다. 이에 이수연 선수가 등장했다. 여려보이는 선수 모습에 이상민은 "헤드 기어 안 쓰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보성은 "써야 한다"며 이상민에 헤드 기어를 씌어주었다. 마침내 스파링이 시작되고, 이상민은 이소연 선수의 펀치에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휘청거리는 이상민의 모습을 본 어머니들은 "아무리 여자라도 선수인데"라며 안타까워했다. 서장훈 역시 "저 같은 덩치에도 기술이 없으면 당한다"고 증언했다.

이상민은 스파링이 끝나고 김보성과 근처 식당으로 이동했다. 그곳에서 이상민은 "부끄럽다"며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였다.

김보성은 "우리가 나이를 먹어서 몸이 예전 같지 않다. 옛날에 나는 내 주먹이 안 보였었다"고 귀여운 허세(?)를 떨었다.

또한 김보성은 매운 뼈구이를 주문하며 "음식은 빨갛지가 않으면 음식으로 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그러면 매운 거 먹을 때 물도 안 먹냐?"고 물었고 김보성은 "매워서가 아니라 짜니까 먹는다"고 허세를 이어갔다.

마침내 주문한 매운맛 뼈구이가 나왔다. 김보성은 "전국의 매운 맛집을 많이 안다. 매운맛과의 의리"라며 뼈구이를 흡입(?)했다. 하지만 딸꾹질을 하는 모습에 스튜디오의 MC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MC 신동엽은 "자기 스스로 만든 굴레 속에서 사는 형님이다. 그래서 그 굴레를 너무 힘들어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