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강주은, 돌직구 매력 발산 "최민수와 결혼 결심한 적 없어"

최종편집 : 2019-02-11 23: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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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강주은, 돌직구 매력 발산 "최민수와 결혼 결심한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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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강주은이 최민수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11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에서는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와 결혼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결혼 25주년이 된 강주은-최민수 부부는 서로가 처음 만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것은 바로 강주은이 출전했던 미스코리아 선발 방송이었다. 당시 최민수가 방송에 에스코트 역할로 특별 출연했던 것이다.

최민수는 "대기하고 있는데 뒤에서 떨어진 사람들의 말들이 들렸다. 그러던 중에 유독 한 목소리가 밝게 스태프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었다"며 "목소리로 처음 만났다"고 전했다.

이에 최민수는 강주은에게 함께 식사를 하자고 제안했고 "만난 지 3시간 만에 '결혼하자'고 말했다"고 고백했다. 강주은이 캐나다로 돌아가자, 최민수는 매일 같이 강주은이 있는 캐나다로 향했다.

강주은은 "결혼을 23살에 했다. 아무 것도 모르는 때였다"며 "아무 것도 모르니까 이런 남자와 결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에 대해서도 강주은은 "결심을 안했다. 지금까지도 결심을 한 적이 없다"며 "내가 '네. 결혼하겠습니다'고 말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강주은은 "그때에는 저도 최민수의 알 수 없는 매력에 태풍처럼 휩싸였다. 그리고 정신 차려보니까 어느 날 교회에서 손을 잡고 결혼을 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강주은은 비타민을 먹는 최민수에 대해 "자기 혼자 살겠다고 대단하게 챙겨 먹는다. 어디 아픈 사람인 것처럼 많이 먹는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