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인가 앙숙인가…비X이시언, 싸우다 정들었나 봐

최종편집 : 2019-02-12 09: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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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예능 프로그램에서 앙숙 케미로 웃음을 자아낸 비(정지훈)와 이시언이 영화 촬영장에서는 절친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감독 김유성) 측은 12일 현장 스틸을 공개해 두 사람의 남다른 호흡과 우정을 보여줬다.

이번 영화에서 정지훈은 평범한 물장수에서 조선 최고의 자전차 선수로 거듭나는 '엄복동' 을, 이시언은 일미상회 자전차 선수단의 '이홍대'로 분했다.

극 초반, 쫓고 쫓기는 앙숙으로 만나지만 우연한 계기로 일미상회 선수단에 함께 입단하게 되며 둘도 없는 동료이자 친구로 끈끈한 우정을 쌓아가는 '엄복동'과 '이홍대'로 분한 두 배우가 선보일 연기 앙상블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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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현장 사진에서 두 사람은 친근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로의 약점을 공격하며 웃음을 자아내던 예능 프로그램과는 다른 모습이다.

이시언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번 영화의 수확은 정지훈을 만난 것이다"라고 밝히며 동갑내기 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자동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희망을 잃은 시대에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 1위를 차지하며 동아시아 전역을 휩쓴 '동양 자전차왕' 엄복동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오는 27일 개봉한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