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안현모, 라이머 부부가 신년회를 기념하는 사진을 남겼다.
기자 출신 통역가 안현모는 12일 자신의 SNS에 "(한 달여 전) #신년회 준비 마치고 우리끼리. 좋아하는 사람들 모인다고 #동상동몽 매우 업된 상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현모는 남편 라이머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홈 파티를 준비한 후 이를 기념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자리를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이날 안현모와 라이머는 자신의 지인들을 초청해 신년회를 가졌다.
안현모와 라이머는 지난 2017년 9월 결혼한 후 꿀 떨어지는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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