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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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부터 송강까지"…돌아온 '미추리2', 메인 이미지 첫 공개

강선애 기자 작성 2019.02.12 15:26 수정 2019.02.12 17:15 조회 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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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리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시즌2로 돌아온 '미추리'가 메인 이미지컷을 처음 공개했다.

SBS '미추리 8-1000 시즌2'(이하 '미추리2')가 오는 15일(금)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가운데, 12일 제작진은 메인 이미지 컷을 처음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C 유재석을 비롯해 김상호, 강기영, 송강, 양세형, 장도연, 손담비, 임수향 등 이미 완벽한 호흡이 검증된 7인의 멤버들이 어촌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저마다 환하게 웃는 모습에서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멤버별 남다른 캐릭터와 케미, 미스터리 추리와 예능의 접목으로 재미를 선사한 '미추리'는 시청자들의 지지에 힘입어 시즌2 제작을 결정했다. 최근 진행된 시즌2 녹화에서도 멤버들 간의 유쾌한 호흡이 빛을 발하며 '초강력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지난해 11월 첫 방송됐던 '미추리'는 연예계 스타들이 '미스터리 추적마을' 미추리에서 1,000만 원을 찾기 위해 예측불허 대결을 펼치는 예능으로 높은 화제성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시즌2에서 멤버들은 한적한 시골 어촌을 배경으로 또 한 번의 미스터리 추적에 나선다. MC 유재석과 7인의 고정 멤버 외에, SBS '런닝맨'의 배우 전소민이 첫 스페셜 멤버로 출격한다.

'미추리2'는 오는 15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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