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 고아라, 정일우 정체 알았다 "그쪽은 아마도 연잉군 이금?"

최종편집 : 2019-02-12 22: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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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고아라가 정문성 계시록을 빼돌리는 것에 실패했다.

12일 밤 방송된 SBS (극본 김이영, 연출 이용석) 3-4회에서는 연잉군 이금(정일우 분)이 여지(고아라 분)가 빼돌린 이탄의 물건을 확인했다.

앞서 여지는 이금의 도움으로 밀풍군 이탄(정문성 분)을 따돌릴 수 있었다. 여지는 이탄의 계시록을 빼돌리기 위해서 그의 상자를 훔쳐왔던 것.

이후 이금은 여지가 훔친 상자를 가리키며 "그거 우리 둘 다 궁금해 하는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여지는 이금에게 후에 따로 만나기로 약속하며 "꼭 와. 혼자 비겁한 인간 되기 싫으니까"라고 답하고 사라졌다.

궁으로 돌아 온 이금은 여지의 정체에 대해 여자가 아닌 남자라고 말했다. 또한 함께 있었던 것에 대해서는 자신이 남색을 밝혀 함께 있었던 것이라고 둘러댔다.

또한 이금은 연령군(노영학 분)에게 "어쩌면 내가 이탄의 약점을 쥐게 될지도 모르겠다"며 "내가 쓸모가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여지는 이탄의 물건을 열었지만 그곳에는 계시록이 아닌 말린 꽃이 들어있었다. 여지는 "죄송합니다. 마음이 급해서 제가 다른 물건을 가져왔다"고 사죄했다.

한편 여지는 이금을 만나 "나는 사헌부 다모다"며 "그쪽은 아마도 연잉군 이금?"이라며 정체를 물었다. 그러자 이금은 "역시 맹랑한 계집이로군"이라며 자리를 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