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이하늬 "연수원 기수는 찜질방 사물함 번호냐?"…후배 검사 말발로 '기선 제압'

최종편집 : 2019-02-15 22: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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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이하늬 "연수원 기수는 찜질방 사물함 번호냐?"…후배 검사 말발로 '기선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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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하늬가 후배 검사의 기를 꺾었다. 

15일 방송된 SBS 1-2회에서는 박경선(이하늬 분)이 검사장의 라인을 타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검사장의 마음에 들기 위해 마련한 자리에서 검사장과 함께 한 동료 검사가 박경선의 신경을 건드렸다. 특히 그는 박경선보다 2 기수 아래였던 것. 

그러나 후배 검사는 "기수로는 그런데 학번으로는 내가 3개 위다"라며 자신이 선배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경선의 이야기에 일일이 딴지를 걸어 그를 자극했다. 

이에 박경선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잠시 화장실에 가기 위해 나온 정 검사를 박경선이 막았다. 

박경선은 "거기 잠깐 서봐라. 느닷없이 거기서 가오를 잡고 지랄이냐"라고 했다. 이에 후배 검사는 "검사장님이 오냐오냐 하니까 눈에 뵈는 게 없냐?"라고 맞섰다. 

박경선은 "그래 없다. 10분 전부터 없다. 아주 각막에 손을 대 버렸다. 학번 같은 소리를 하고 앉아있네. 연수원 기수는 무슨 찜질방 사물함 번호냐? 어떻게 너네 기수 집합 한번 갈까? 너 때문에?"라고 싸늘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너도 어른들 라인 타려고 나온 거 아니냐? 열심히 하자. 분위기를 조지냐 거기서. 쫄리면 쫄리는 티를 내라. 쪼개지 말고. 열심히 하자"라고 말하며 후배를 제압했다. 

또한 박경선은 "그리고 너, 안주발 그만 세워. 시종일관 처먹어요 그냥. 나도 배고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