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수)

방송 프로그램 리뷰

'정글의 법칙' 이연복, 정글 최초 '깐풍 생선' 완성…'클래스는 영원하다'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19.02.16 21:37 조회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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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연복 셰프가 정글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뽐냈다. 

1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에서는 이연복이 깐풍 생선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은 지상열과 이태곤이 잡아온 생선을 보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에 그는 "이번에는 깐풍 소스로 깐풍 생선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자연 재료만 가지고 깐풍 소스를 만드는 것은 쉽지 않은 일. 이에 부족원들은 제작진들과 흥정을 했다. 이연복 셰프의 요리를 위해 최소한의 소스 재료를 내달라는 것. 

이에 제작진들은 "이연복 셰프의 요리를 함께 먹는다는 전제하에 소스를 만들 수 있는 재료를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연복은 "식용유, 고추장, 굴 소스, 식초, 설탕"을 달라고 랩 하듯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연복 셰프는 준비된 재료를 받아 유감없이 실력을 발휘했다. 특히 그는 재료 하나에도 행복한 미소가 떠나갈 줄을 몰랐다. 

그리고 이연복 셰프는 누가 봐도 먹음직스러운 깐풍 생선을 완성시켜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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