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미우새' 김신영 "다이어트 계기는 조인성"…홍선영에 다이어트 비법 전수

최종편집 : 2019-02-18 08: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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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미우새' 김신영 "다이어트 계기는 조인성"…홍선영에 다이어트 비법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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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김신영이 홍선영에게 다이어트 팁을 전했다.

17일 밤 방송된 SBS (이하 '미우새')에서는 홍 자매의 집에 놀러 온 김신영, 신지가 다이어트에 관해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홍선영의 생일을 맞아 김신영, 신지, 이두희가 홍 자매의 집에 놀러 왔다. 다이어트 중인 홍선영에게 김신영은 "언니 단식원 가봤어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홍선영은 "안 해본 게 없다. 갔었다. 갔다 퇴소했다"라고 답했다.

김신영은 "단식원 앞에 꼭 고깃집이 있다"고 전하자 홍선영은 "단식원 갔을 때 산책시간이 있었다. 거기서 친해진 애들한테 산책시간에 2만원 들고 오라고 시켜서 몰래 나가서 고깃집으로 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한약 다이어트 경험에 대해서 홍선영은 "한약을 먹으면 입맛이 없어질가봐 두려워서 모르게 버렸다"고 고백했다.

김신영은 "이침이라고 있다. 식욕을 떨어뜨리는 침인데 귀에 붙여놓는 것이다. 허기가 질 때마다 이침을 눌러야 되는데 눌르면 갈비가 땡긴다"고 전했다.

홍진영은 "옛날에 선영 언니가 공깃밥을 제일 많이 먹을 때가 7공기 반이었다"며 "언니 그러다가 죽어, 라고 말을 했는데 언니가 7공기 반을 먹고 '아 이제 좀 먹은 것 같네'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홍선영은 "밥을 많이 푸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이야기를 듣던 김신영은 "대패 삼겹살을 친구랑 둘이서 64인분을 먹은 적 있다"고 고백했다.

홍선영과 김신영은 하이파이브를 하며 "나도 대식가였다"고 서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에 이두희는 홍선영에게 "누나는 언제부터 살쪘었냐"고 돌직구를 날려 홍선영의 뒷목을 잡게 했다.

홍선영은 "어렸을 땐 말랐다. 그러다가 고등학교 때 미국에 갔다가 6개월 만에 15키로가 쪘다"고 전했다. 홍진영 역시 "집 앞에 패스트푸드 가게가 있었는데 눈 떠보면 언니가 그 가게로 걸어가고 있었다"고 증언했다.

한편 김신영은 "내가 살을 빼게 된 계기는 조인성이다. 조인성 씨가 스테이크 가게 광고를 찍었는데 그 사진을 보고 셀카를 찍으려고 카메라를 봤는데 내가 심각하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그리고 "피를 뽑으면 하얀 지방이 조그맣게 보였다. 병원에서 10년 뒤의 내 모습이 뭐일 것 같냐고 물었는데 10년 뒤에 내가 없을 수도 있다고 말했었다"고 덧붙였다.

김신영은 홍선영에게 "언니에게도 쇄골이 있다. 곧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홍선영은 자신의 쇄골을 보며 "쇄골. 나와"라고 소리치기도 했다.

이 모습을 보던 스튜디오의 정일우는 "저도 군 복무 하는 동안 14kg가 쪘었다"며 "저의 경우 다이어트 성공 공식은 '입금'이다. 작품을 앞두면 관리를 하게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