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수)

영화 스크린 현장

강하늘, 5월에 돌아온다…드라마·영화계 '반색'

김지혜 기자 작성 2019.02.18 12:43 수정 2019.02.18 13:03 조회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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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강하늘이 제대와 동시에 연예계에 컴백한다.

강하늘은 2017년 9월 입대해 오는 5월 만기 전역을 앞두고 있다. 제대 전부터 드라마와 영화의 대본을 받아보는 등 컴백작 선택에 고심을 기울이고 있다.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주인공 역을 제안받은 상황이며, 영화 시나리오도 계속해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하늘

1990년생인 강하늘은 올해 서른이 됐다. 연기력과 스타성을 갖춘 30대 배우의 귀환에 팬들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도 반색하고 있다.

강하늘은 입대 전 영화 '청년경찰'(565만 명)과 '기억의 밤'(138만 명)을 찍었고 모두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차기작으로 드라마가 유력해 보이는 가운데 영화 출연 소식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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