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인', 입소문 뜨겁다…좌석판매율은 1위

최종편집 : 2019-02-18 12: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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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정우성, 김향기 주연의 '증인'이 내실있는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증인'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전국 53만 3,80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73만 7,158명. 

1,400만 흥행작 '극한직업'에는 뒤졌지만 선전을 펼쳤다. 무엇보다 좌석판매율은 '극한직업'을 능가하며 박스오피스 5위권 영화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착한 영화의 힘이 입소문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증인'은 CGV 골든에그 지수 99%, 롯데시네마 평점 9.4, 실관란객 평점 9.25점의 높은 점수를 얻으며 관객의 호평을 수치로도 입증해보였다.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정우성과 김향기가 주연을 맡고 '완득이'의 이한 감독이 연출했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