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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회항' 조현아 전 부사장, 남편 폭행 장면 담긴 영상 공개돼

최종편집 : 2019-02-21 10: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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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이른바 '땅콩 회항'으로 사회적 파문을 일으켰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남편 폭행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조현아 전 부사장과 이혼 소송 중인 남편 박 모 씨는 지난 19일 조 전 부사장을 상대로 특수 상해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

박 씨가 언론을 통해 공개한 사진에는 목에 졸린 흔적과 피가 날 정도의 깊은 얼굴의 상처가 담겨 있다. 박 씨는 "조 전 부사장이 태블릿 PC를 던져 엄지발가락이 찢어진 적도 있다."며 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조 전 부사장이 등장하는 영상은 더욱 충격적이었다. 박 씨에게 조 전 부사장이 "죽어, 죽으라고."라며 비명을 지르는 모습이 담겨있고, 영상을 촬영하는 박 씨에게 조 전 부사장이 손찌검을 하는 듯한 장면도 포착됐다.

박 씨는 "조 전 부사장이 일상적으로 폭력과 폭언을 행사했다."고 주장했지만, 조 전 부사장 측은 박 씨의 알코올과 약물 중독 문제, 아이들에 대한 무관심과 방치로 파탄된 것이라며 의혹을 전부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