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방송 프로그램 리뷰

'런닝맨' 이광수 "유재석, 김종국에는 약한 모습…우리한테만 리더인 척" 불만 폭발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19.02.24 17:44 조회 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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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광수가 유재석에 대한 불만을 터뜨렸다.

2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마지막에 가장 많은 돈을 가진 1인이 우승을 하는 '위대한 쩐쟁'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팀 결성을 위해 본인을 어필하며 팀원을 포섭했다. 

이에 유재석은 이광수에게 "너 받아주겠다는 팀도 없는데 형이 받아주겠다"라고 센 척을 했다. 이에 이광수도 "저도 형을 팀원으로 받아주겠다"라고 허세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유재석은 "잔말 말고 청담 근린공원으로 와라. 세찬이랑 팀을 구성하기로 했다"라며 이광수를 포섭했다. 그러자 이광수는 "서운하다. 언제나 형한테 첫 번째는 나다"라며 유재석에게 애정을 갈구했다. 

그러나 이광수는 유재석과의 통화가 끝나자 "종국이 형한테는 아무 말도 못 하면서 꼭 우리한테만 리더인 척을 한다"라며 험담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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