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설경구, "한석규 캐스팅 소식에 이틀 만에 출연 결정"…영화 '우상'에서 20년 만의 호흡

최종편집 : 2019-02-26 21: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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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설경구, "한석규 캐스팅 소식에 이틀 만에 출연 결정"…영화 '우상'에서 20년 만의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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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설경구와 한석규는 어떤 케미를 선보일까?

26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이하 )에서는 영화 '우상'의 주역인 한석규, 설경구, 천우희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영화 '우상'은 한석규와 설경구가 20년 만에 한 작품에서 만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또한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설경구는 캐스팅과 관련해 "석규 형이 제일 먼저 캐스팅되셨고, 형이 하시니까 저는 간 볼 틈도 없이 이틀 만에 출연을 결정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번에도 강렬한 역할을 맡게 된 천우희에 대해 설경구는 "극 중에서 어려운 신을 찍어야 하는데 해맑다. 쟤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거지? 왜 저렇게 웃지?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석규도 "아무 생각이 없었던 거 아니냐"라고 거들었다.

이를 들은 천우희는 "그런 건 아니다. 제가 징징거리는 것을 좀 싫어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설경구는 "그러면 내가 징징댄다는 거냐? 카메라 좀 꺼달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