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수)

방송 프로그램 리뷰

'불청' 최성국X김광규X최민용 '한국인의 그냥 밥상' 강진 매생이 수확 체험

작성 2019.03.05 23:47 조회 317
기사 인쇄하기
불청

[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최성국X김광규X최민용이 매생이 체험을 떠났다.

5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강진으로 여행을 떠난 불청 멤버들이 매생이 체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에 가장 먼저 일어난 최성국은 "여기가 매생이가 특산지래"라며 "그래서 말인데 우리 '한국인의 그냥 밥상'을 찍어보자"고 제안했다.

이에 김광규와 최민용은 그와 함께 견학을 떠나기로 했다. 그렇게 불청 속 코너 '한국인의 그냥 밥상'이 최성국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됐다.

세 사람은 매생이 명인을 찾기 위해 강진의 바다로 나갔다. 최민용은 "이 근처에 혹시 매생이 볼 수 있는 분 계실까요?"라며 "명인이세요?"라고 다짜고짜 물었다.

최성국은 "그렇게 하는 거 아니다"라며 다시 마을 어르신에게 "매생이 채취하고 이런 걸 좀 배워보고 싶어서요"라고 여쭤봤다.

그렇게 만난 마을 매생이 명인은 "매생이는 국류이고 파래는 반찬류다"며 매생이와 파래의 차이를 설명했다.

이후 명인과 함께 배에 탄 최성국, 김광규, 최민용은 대나무가 꽂혀 있는 매생이 양식장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대나무 대에 걸쳐있는 매생이들을 채취하며 매생이 체험을 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