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최진혁의 체지방률이 공개되었다.
7일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서는 최진혁이 '막강해짐' 첫 번째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최진혁에게 '인바디' 측정을 제안했다. 맨발로 측정해야 하는 인바디에 앞서 최진혁은 신발을 벗었다.
그런데 최진혁은 쉽게 벗겨지지 않는 신발에 진땀을 흘렸다. 이에 양세찬은 "체육관에 하이 부츠 신고 오는 사람은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옷도 이게 뭐냐, 나일론이냐?"라고 거들었다.
최진혁은 "앙고라다"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신발 벗기에 성공한 최진혁은 인바디 측정을 했다.
그의 인바디 결과는 체지방이 '10.3'으로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강호동은 "모델분들 가장 전성기, 절정일 때 10 정도가 된다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최진혁은 "그런데 이게 좀 늘은 것 같다. 한창때는 7~8을 유지했었다"라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그때는 정말 몸이 예뻤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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