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 안서현, '해치' 투입…한밤 중 정일우와 은밀한 만남

최종편집 : 2019-03-12 16: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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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정일우와 '재투성이 소녀' 안서현의 은밀한 만남이 포착됐다.

12일 SBS 월화드라마 (극본 김이영, 연출 이용석) 측은 본방송에 앞서 정일우(연잉군 역)와 안서현(소녀 역)의 투샷을 담은 사진을 선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연잉군(정일우 분)의 왕세제 즉위와 동시에 양반 살해, 청나라 인신매매 사건 등 잔혹한 사건이 연이어 벌어져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겼다. 특히 양반을 죽인 범인이 어린 여자아이라는 사실과 그의 어깨에 '살주(주인을 살해한다)'라는 문신이 새겨져 있는 충격적인 스토리가 펼쳐진 만큼 향후 스토리에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정일우-안서현은 한밤 중 궁궐 안에서 은밀하게 만나고 있다. 헝클어진 머리와 재투성이 얼굴을 한 채 군데군데 찢어진 누더기 옷을 입고 있는 안서현을 보고 정일우가 안쓰러워하는 표정이다.

반면 안서현은 예상치 못한 정일우의 등장에 당혹해하며 그를 견제하고 있다. 하지만 자신을 바라보는 정일우의 간절하고도 아픈 표정에 이내 경계를 푼 듯 눈가에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저릿하게 만든다.

이에 '왕세제' 정일우와 '재투성이 천민 소녀' 안서현이 만나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두 사람의 만남이 정일우의 왕세제 행보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닐지 걱정과 궁금증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영화 '옥자'의 히로인 안서현이 새로운 캐릭터 '소녀' 역으로 투입된다"며 "그녀의 등장과 함께 '살주계(주인 살해를 목표로 하는 노비 조직)', 청나라 인신매매 사건 등 더욱 다이내믹한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 폭풍전야 긴장감이 휘몰아칠 오늘(12일)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는 12일 밤 10시에 19회, 20회가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