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열혈사제' 이하늬, 김남길에 '분노의 박치기'…"쓰레기? 가장 경멸하는 말"

최종편집 : 2019-03-17 14: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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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이하늬가 복귀했다.

15일 방송된 SBS (극본 박재범, 연출 이명우) 17-18회에서는 박경선(이하늬 분)이 복귀해 김해일(김남길 분)이 고발한 구담구 사건을 정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해일은 기자회견을 하는 정동자에게 "구담구의 비리가 만성적인 것이 밝혀지면 어떻게 하시겠냐"고 물었고, 정동자는 "구청장 직을 내려놓겠다"고 약속했다.

그러자 김해일은 자신이 모은 장부와 자료들을 보이며 "구청장 자리 내려놓을 준비하시라"며 "원본은 서울시에 퀵으로 보내겠다"고 전했다.

황철범(고준 분)은 "오늘 안에 왕맛푸드 장부 빼돌린 놈들이 누군지 찾아내라"고 지시했다. 그리고 구대영을 불러 "장부 빼돌린 거 누구냐"며 "오늘 근래 들어 최고로 격앙된 날이니까 빨리 말해"라고 물었다.

구대영은 "모른다. 신부님께 물어보니까 비밀이라고 안 가르쳐줬다"고 발뺌했다. 그러자 황철범은 구대영을 차에 태우고 협박했다. 하지만 구대영은 "진짜 모른다"며 울부짖었고 황철범은 구대영을 살려둔 채 떠났다.

한편 박경선은 김해일의 정체에 대해서 짐작하게 되었다. 이어 강석태(김형묵 분)에게 "왕맛푸드와 구청장 사임 관련해서 제가 맡겠다"고 말해 복귀하게 되었다.

박경선은 구치소에 있는 뇌물수수 현행범에 대해 영장 발부를 거부했다. 그리고 구담구청 위생과 공무원들에게 성매매 업소를 다닌 것을 협박하며 "모든 것을 떠안고 가는 걸로 하자"고 말했다.

황철범은 CCTV를 통해 장부를 빼돌린 사람이 누군지 알게 되었다. 이에 "당장 잡아와. 오늘은 그냥 보내지 마라"고 지시했다.

김해일은 박경선을 찾아가 "쓰레기"라고 말하며 분노했다. 그러자 박경선은 "쓰레기라는 말 가장 경멸하는 말이다"며 김해일에게 박치기를 날렸다. 김해일은 쌍코피를 흘리며 "도대체 왜 이러고 살아. 남의 눈에 피눈물 안 흘리게 할 수 있잖아"라고 지적했다.

그때, 김해일은 오요한(고규필 분)과 쏭삭(안창환 분)이 황철범의 무리에 잡혀 있는 것을 알고 달려갔다.

그곳에서 황철범을 만난 김해일은 몸싸움을 벌였다. 그러나 황철범은 김해일을 무자비하게 폭행하며 "오늘은 끝냅시다. 신부님"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