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는 달라도 액션은 맛있다…정일우X주진모X김남길, '3색 액션'

최종편집 : 2019-03-17 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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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는 달라도 액션은 맛있다…정일우X주진모X김남길, '3색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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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정일우 주진모, 김남길이 드라마를 빛내는 액션으로 시청자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SBS 월화 드라마 에서 '이금'으로 활약 중인 정일우는 무술에 일가견 있는 것으로 그려진다. 드라마는 경종(한승현 분), 그리고 젊은 영조(정일우 분)를 최초로 그리고 있다. 연잉군과 밀풍군 이탄(정문성 분), 그리고 서인 노론세력의 우두머리 민진헌(이경영 분)이 만들어 내는 팽팽한 긴장감을 숨 막히는 액션씬으로 풀어내면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사극 특성상 검과 활뿐만 아니라 자객도 등장하면서 더욱 몰입도를 높이고 있고, 덕분에 액션 활극이 완성되면서 시청률의 상승곡선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

최근에는 문무에 능한 왕세제 이금, 그리고 박문수가 여지와 함께 이탄과 한패거리인 청국의 인신매매단과 한판 승부를 펼칠 것을 예고해 어떤 무술 장면이 펼쳐질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SBS 수목 드라마 에는 사진기자였다가 파파라치가 되는 '석주'역의 주진모가 극 중 액션의 대부분을 책임지고 있다. 극 초반 서울역에서 경찰의 눈에 피해 기차에 뛰어올랐던 그는 우연찮게 만난 수현(한예슬 분)으로부터 도박 중인 아이돌 사진을 찍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주진모는 눈바람이 몰아치는 기차 지붕 위에서 자신을 뒤쫓아오는 보디가드와 아슬아슬한 한판 승부를 펼치다가 물에 빠지기도 했다.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그는 또다시 자신을 잡기 위해 등장한 보디가드 무리들과 병원 내에서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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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사진 한 장을 찍는 장면을 위해 건물 옥상에 오르는 가 하면, 심지어 환기구에도 들어갔다. 그리고 최근에는 극 중 한강그룹 홍 회장(이도경 분)의 아이를 가진 신인 연기자의 모습을 사진기에 담기 위해 클라이밍까지 했다. 드라마가 2주 동안 방영되는 동안 극한직업급 액션을 선사한 주진모는 수현과 손잡고 본격적인 파파라치로 나설 것을 예고했다.

금토극의 최강자 에서는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신부 '김해일' 역의 김남길이 액션 본능을 보여주고 있다. 해일은 멘토였던 신부 이영준(정동환 분)의 의문사를 파헤치기 위해 사제복을 휘날리며 고군분투 중이다.전직 국정원 특수부대 요원 출신이었다는 매력적인 설정은 극에 묘미를 선사한다.

김해일은 부정부패의 중심인 구담구 카르텔를 둘러싼 비밀들에 다가가는 와중에 대범무역 대표 황철범을 연기 중인 고준, 그리고 그 일당들과 숱하게 맞붙으며 화끈하면서도 화려한 액션을 뽐내고 있다. 특히, 극초반 공사장 안에서 패거리들을 혼자서 처리하는 장면이나 주차장에서 검은 장갑을 낀 채 고준과 벌인 숨 막히는 일대일 액션, 그리고 행사장에서는 덤블링까지 하면서 요란하게 등장한 장룡역 음문석을 돌려차기 한방으로 쓰러뜨리는 장면 등은 명장면으로 회자됐다.

김남길의 맹활약과 함께 경찰 구대영 역 김성균의 헤딩, 그리고 서승아 역 금새록의 발차기 등도 볼거리를 선사했다. 지난 16일 방송분에서 해일은 사제복이 아닌 가죽점퍼와 첨단장비까지 갖춘 모습을 선보이기도 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주인공들의 각양각색 액션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드라마 '해치'와 '빅이슈', 그리고 는 각각 월화와 수목, 그리고 금토요일 밤 10시 SBS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