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박희순, "진짜 부인과 가짜 부인, 셋이서 술 한 잔 하는 게 낙"…'소확행' 공개

최종편집 : 2019-03-17 21: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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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박희순이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SBS 에서는 배우 박희순이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출연자들에게 '삶의 낙'이 무엇이냐 물었다. 이에 박희순은 "요즘은 촬영을 계속하다 보니 쉬는 날 집에서 아내와 같이 술 한 잔 하는 게 낙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밖에 나가서 술을 안 마시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박희순은 "사실 요즘 추자현 씨랑 같이 작품을 하는데 집이 근처다. 그래서 가짜 부인이랑 진짜 부인 두 사람이랑 같이 셋이서 술을 마신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희순은 "아내와 식성은 대체로 맞다. 그런데 아내가 해산물을 못 먹어서 나 혼자 사서 요리를 해서 먹는다"라며 "자기가 못 먹으니까 나 혼자 먹으라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희순은 아내가 노출이 있는 옷을 입으면 신경 쓰이지 않냐는 질문에 "내가 어디에 대고 패션을 논하겠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동엽은 서장훈을 향해 "어떠냐. 얘기했었냐? 아니, 얘기하는 스타일이냐?"라고 과거에 대해 넌지시 물었고, 서장훈은 "실수한 척하지 마라"라고 맞받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