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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앵님을 야구장에 들이십시오"…김서형, 23일 두산 개막전 시구

강선애 기자 작성 2019.03.18 14:43 수정 2019.03.18 16:21 조회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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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쓰앵님' 배우 김서형이 시구자로 프로야구 마운드에 오른다.

김서형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 한화이글스의 2019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자로 나선다.

김서형은 지난겨울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입지전적 인물 '김주영' 역을 맡아 신드롬과 같은 인기를 얻으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종영 후 한 달이 넘게 지났지만, 여전히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꺼지지 않는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김서형은 그 인기에 힘입어 '인기의 척도'라고 알려진 프로야구 시구까지 맡게 됐다. 특히 개막전 시구는 가장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인물이 마운드에 올라가는 것으로 해마다 야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는 자리. 인기를 증명하듯 잠실야구장에 오를 김서형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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