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뉴이스트 멤버 황민현이 매거진 첫 단독 화보를 촬영했다.
황민현은 매거진 엘르 4월호와 함께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황민현은 한 컷 한 컷마다 집중도 있는 모습으로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포즈와 표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화보 촬영 콘셉트인 '나른한 청춘'을 완벽하게 소화, 섹시하고 몽환적인 매력까지 녹여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단독 인터뷰에서 황민현은 가수와 인간 황민현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황민현은 SNS에 자주 사진을 업로드하는 이유에 대해 "그 순간에 느끼는 좋은 감정들을 팬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다"라고 답하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혼자만 생각하고 있으면 상대방은 전혀 모른다. 내뱉지 않으면 매 순간 감사함에 무뎌질 것 같아서 사소한 일에도 직접 표현하려는 편이다"라며 고마운 감정을 직접적으로 표현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소신을 전했다.
한편 황민현이 속한 뉴이스트는 오는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2019 NU'EST CONCERT 'Segno(세뇨) IN SEOUL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 제공 = 엘르]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