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최근 불거진 허위 악성 루머로 인해 힘든 심경을 내비쳤다.
18일 일본 돔 투어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하던 트와이스 지효는 어두운 표정을 짓다가 급기야 눈물을 터뜨렸다. 이를 본 멤버들 역시 지효를 위로하며 무거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지효는 최근 허위 악성 루머에 휘말리면서 힘든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2일 JYP 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명예, 인격에 대해 심각한 훼손을 발생시킬 수 있어 작성자 및 유포자에게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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