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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정준영 "몰카 촬영, 유포한 황금폰 제출했다"…경찰 '구속 영장' 청구

최종편집 : 2019-03-19 21:16:20

조회 : 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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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경찰이 정준영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19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이하 )에서는 정준영의 몰카 영상 촬영 및 유포 혐의에 대해 조명했다. 

지난 14일 몰카 영상 촬영과 유포 혐의의 정준영이 경찰에 출석했다. 경찰에 출석하기에 앞서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는 사과문을 작성한 정준영은 수많은 취재진 앞에서 짧은 사과 멘트 이후 조사를 받기 위해 이동했다. 

지난 2015년부터 약 10개월간 촬영된 정준영의 몰래카메라는 10여 명의 피해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성매매 의혹이 있는 메시지까지 공개되며 충격을 안겼다. 

21시간 동안 경찰 조사를 받은 그는 "회자되고 있는 황금폰에 대해서도 그대로 제출하고 솔직하게 모든 걸 다 말씀드렸다"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그가 언급한 황금폰이 실제 황금폰일지는 알 수 없어 많은 의혹을 남겼다. 

이에 전문가는 "입국 당시 소지하고 있던 휴대전화를 확보했어야 한다. 그의 휴대전화 확보가 시급했음에도 자택 압수 수색 등이 이뤄지지 않아 3일 동안의 여유 시간 동안 증거를 인멸했을 가능성도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지난 2016년에도 몰카 사건에 휘말렸던 정준영은 무혐의 처리되었고 이는 부실 수사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경찰은 정준영에 대해 사전 구속 영장 신청했고 이는 이르면 내일 법원의 영장 실질 심사를 통해 구속 여부가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