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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 차기작은 미국 서부극…매튜 매커너히 물망

최종편집 : 2019-03-20 14: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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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박찬욱 감독의 차기작은 미국 서부극이 될 전망이다.

미국 영화매체 콜라이더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박찬욱 감독이 아마존이 제작하는 폭력적인 서부극 스릴러 영화 '브리건드 오브 래틀클릭(The Brigands of Rattlecreek)'을 연출한다"라고 보도했다.

'브리건드 오브 래틀클릭'은 서부 작은 마을에 불한당들이 습격해 오고, 이에 맞서는 보안관과 의사가 생존자들을 이끌고 복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본 토마호크'의 S. 크렉 잘러가 시나리오를 쓰고, '셔터 아일랜드'의 브래들리 피셔가 프로듀서를 맡을 예정이다. 이 영화는 2006년 '블랙리스트'(할리우드에서 아직 영화화되지 않은 시나리오들 중 우수한 작품)에 올랐지만, 과도한 폭력성으로 인해 제작이 미뤄진 바 있다.

주연인 의사 역할에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는 매튜 맥커너히가 물망에 올라있다.

박찬욱 감독은 BBC에서 만든 드라마 '리틀 드러머 걸'의 국내 공개를 앞두고 있다. '리틀 드러머 걸'은 1979년 이스라엘 정보국의 비밀 작전에 연루되어 스파이가 된 배우 '찰리'와 그녀를 둘러싼 비밀 요원들의 숨 막히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 스릴러다. 오는 29일 왓챠를 통해 공개될 드라마는 영국 방송 버전과 다른 감독판으로 공개된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