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방송 프로그램 리뷰

'세상에 이런일이' 이윤아 아나운서 "인생의 봄을 맞게 되었다"…오는 4월 결혼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19.03.21 21:10 수정 2019.03.22 09:58 조회 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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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윤아 아나운서가 행복한 소식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기분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성훈은 "오늘 우리는 특별한 이벤트 없이도 정말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하겠다"라면서 박소현을 향해 "결혼한다면서요?"라고 물었다.

이에 박소현은 "오늘 춘분을 맞아서 봄소식만큼 반가운 소식을 전해줄 주인공은 제가 아니라 이윤아 아나운서이다"라며 "윤아 씨가 4월 꽃피는 봄에 꽃다운 새신부가 된다고 한다"라고 했다.

이윤아 아나운서는 "제가 5년 전 딱 이맘때 봄이 시작할 때 처음으로 인사를 드렸었다. 해마다 올해는 겨 결혼이 목표다 라고 큰소리를 쳤는데 5년이 지난 이제야 인생의 봄을 맞게 되었다"라고 기쁨을 전했다.

이에 임성훈은 "오늘이 첫 공식 발표 맞냐? 우리 그동안 말도 못 하고 얼마나 숨겼는지 모른다. 이제는 마음껏 축하한다"라고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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