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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 '곤지암' 예매량 제쳤다…봄날의 호러 열풍 예고

최종편집 : 2019-03-26 15: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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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어스'(감독 조던 필)가 봄날의 호러 열풍을 예고했다.

26일 오전 11시 30분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의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어스'는 예매 점유율 26.0%, 예매 관객 수 4만 9864명을 기록하며 예매 순위 2위에 올랐다. 같은 시간 '돈'(박누리 감독)이 예매 점유율 32.5%, 예매 관객 수 6만 2243명으로 1위에, '캡틴 마블'(애너 보든·라이언 플렉 감독)이 예매 점유율 10.7%, 예매 관객 수 2만 467명으로 3위를 지키고 있다.

사전 예매량은 4만 6천장을 기록했다. 이 수치는 2018년 267만명을 동원하며 호러 영화 최고 흥행작으로 거듭난 '곤지암'의 사전 예매량 1만 3천장을 가뿐히 뛰어넘은 기록이다.

'어스'는 '캡틴 마블'을 제치고 북미 오프닝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전 세계 39개국에서도 '겟 아웃'을 뛰어넘는 흥행 스코어를 기록하고 단숨에 제작비 4배 이상의 수익을 거두는 등 세계적인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2017년 '겟 아웃'으로 2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에서 사랑받았던 조던 필 감독은 "'겟 아웃'은 미국이 낳고 한국이 길렀다"라고 말하며 한국 관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어스'는 오는 27일 개봉한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