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방송 프로그램 리뷰

'한밤' 임시완 전역 소감 "아침에 나팔소리가 안 들려야 전역 실감날 듯" 너스레

작성 2019.04.02 21:31 수정 2019.04.03 11:13 조회 573
기사 인쇄하기
한밤


[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임시완이 전역했다.

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임시완이 3월 27일자로 만기 전역을 했다는 소식을 다뤘다.

지난 3월 27일,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전역을 신고했다. 그는 변하지 않은 멋짐을 뽐내며 팬들과 기자들 앞에서 전역 신고를 마쳤다.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서 긴장을 한 탓인지, 임시완은 신고를 하다 "다시 하겠습니다"라며 귀여운 실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임시완은 "내일 늦잠을 자고 아침에 기상나팔 소리가 안 들리면 그제야 전역이 실감 날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피부 관리에 대한 질문에 임시완은 "오히려 군대의 친구들에게 더 피부관리법을 배웠다"며 "폼클렌징을 할 때 쓰는 솔(?)이 있더라"며 답했다.

또한 그는 "<왕은 사랑한다> 팀이 면회를 와줬다. 윤아를 비롯한 그분들 덕분에 군 생활을 편하게 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