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구봉구' 길구, 장가 간다…"가람아 고마워" 소감

최종편집 : 2019-04-05 15: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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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구봉구' 길구, 장가 간다…"가람아 고마워"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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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그룹 길구봉구의 멤버 길구가 오는 5월 결혼한다.

소속사 뮤직웍스는 5일 "길구가 오는 5월 18일, 4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들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비공개로 열릴 예정"이라며 길구의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길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하며,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그는 "노래가 유일한 기쁨이었지만, 발성장애가 찾아오면서 노래는 기쁨이자 아픔이었다.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내던 중 '그 사람'을 알게 됐다."며 예비신부와의 애틋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길구는 "서로에게 가장 큰 웃음을 주고 순수한 시절을 함께 했던 그 사람과 이제는 추억이 아닌 영원히, 앞으로 남은 시간들을 함께 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열심히 노래하는 길구, 든든한 남편이 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길구는 예비신부를 향해 "가람아 고마워"라면서 애정을 드러낸 뒤, 팬들에게 신곡 '있어줄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당부하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길구의 결혼식은 MC 딩동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며, 가수 하동균이 두 사람을 위한 축가를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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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