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정글의법칙' 태즈먼에서 '키위어드벤처' 생존 시작…병만족, 불 없이 생존하기에 '당황'

작성 2019.04.06 21:14 조회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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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후발대 병만족이 불 없이 생존을 시작했다.

6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생존에 도전하게된 후발대 병만족이 불 없이 생존하는 것에 도전했다.

이날 41기 후발대로 줄리엔강, 강경준, 강기영, 모모랜드 낸시, 보라, 윤박, 김승수가 병만족이 태즈먼에 합류했다. 태즈먼의 지형은 키위새의 모습을 닮아 병만족은 키위새 어드벤처를 떠나기로 했다.

먼저 김병만은 "물이 있는 곳을 찾아 가자"며 병만족을 이끌고 태즈먼의 숲 속으로 이동했다. 그렇게 빽빽한 수풀림을 통과한 뒤에야 깨끗한 태즈먼의 강을 만날 수 있었다.

김병만은 "숲으로 가면 벌레도 많으니 여기서 터를 다듬어서 지내자"고 제안했다. 그 지역은 키위새의 날개 부분에 해당하는 지역이었다.

이후 제작진은 1월은 극심한 건조기라 불 사용을 자제하고 있다며 "No Fire 생존에 도전하겠다"고 알렸다.

그 말에 윤박은 "집과 음식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게 불인데 터무니가 없었다"며 당황해 했다. 김승수 역시 "불을 못피워서 추위에 떠는 것은 정말 공포다"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은 병만족에 태양에 의존할 수 있도록 검은 깡통과, 빛 반사에 효율적인 CD, 호일, 프레넬 렌즈, 반사판 등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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