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미우새' 배정남, 센 누이들과 두바이 여행…아름다운 분수쇼에 모벤져스도 '황홀경'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19.04.07 22:00 조회 1,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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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두바이의 아름다운 풍경에 모벤져스도 감동했다.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정남이 센 누이들과 함께 두바이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배정남은 패션계의 센 누이들과 함께 두바이 여행을 떠났다. 그는 운전대를 잡고 누이들을 이끌었다. 그는 "따라와 그냥"이라며 자신에게 모든 것을 맡기라 했다.

특히 배정남은 창 밖으로 펼쳐지는 두바이의 명소에 대해 바로바로 설명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배정남은 누이들과 함께 분수쇼를 보기 위해 명당을 찾아 이동했다.

잠시 후 음악이 흐르고 두바이의 유명 빌딩인 '버즈 칼리파'의 LED쇼가 펼쳐졌다. 멋진 모습에 누이들은 할 말을 잃은 채 아름다운 광경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이후에 분수쇼가 펼쳐졌다. 30분 동안 펼쳐지는 아름다운 모습에 스튜디오의 어머님들까지 마음을 빼앗겼다.

이에 이태란은 "나는 저걸 보는데 눈물이 나더라. 잔잔한 음악과 함께 너무 아름다웠다"라며 자신의 경험담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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