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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셀럽파이브 등 루게릭병 환자들 위한 콘서트 '재능기부'

최종편집 : 2019-04-08 15: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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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l 강경윤 기자] 운동 근육 세포가 점차 사라지는 질환인 루게릭병을 앓는 이들을 위해 국내 인기 가수들이 뭉친다.

8일 승일희망재단(공동대표 박승일, 션) 측은 오는 6월 8일 제12회 희망콘서트 '희希 날리다'를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콘서트에는 가수 민경훈, 바다, 휘성, 레게 강 같은 평화(스컬&하하), 셀럽파이브(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와 승일희망재단의 공동대표 션이 함께할 예정이다. 콘서트의 사회는 이선영 KBS 아나운서가 맡는다.

루게릭 희망콘서트는 정신과 온몸의 감각은 살아있지만 운동 근육 세포가 점차 사라져 전혀 움직일 수 없게 되는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캠페인이다. 콘서트 수익금은 루게릭요양병원 건립비로 모금된다.

승일희망재단이 주최하고 마장뮤직앤픽쳐스가 주관하는 '희망콘서트'는 문화와 기부가 합해진 공연으로서, 2012년부터 7년 동안 전석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승일희망재단 박성자 상임이사는 "매년 희망의 뜻으로 관객이 되어주신 기부자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기부의 장을 마련하여 최고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최고의 아티스트와 함께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승일희망재단은 국내 최연소 프로농구 코치로 임명돼 화제를 모았던 농구인 박승일과 가수 션이 공동대표로 있다. 다양한 모금 캠페인을 통해 지난해 상반기 루게릭요양병원 건립 부지를 용인에 마련했으며 올해 착공을 목표로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다.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