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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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생방송 마친 엠마스톤과 방탄소년단의 반응은?

강경윤 기자 작성 2019.04.14 15:07 수정 2019.04.14 15:09 조회 2,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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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스톤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과 영화배우 엠마스톤이 라이브 예능프로그램 NBC 'SNL'(Saturday Night Live)을 마친 뒤 훈훈한 포옹으로 서로를 격려했다.

13일(현지시간) 방송된 'SNL'의 호스트 엠마스톤은 방탄소년단을 소개했다. 방탄소년단이 수많은 소녀팬들을 보유한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인만큼 엠마스톤도 설레이는 표정으로 방탄소년단을 맞아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어 등장한 방탄소년단은 'SNL'의 라이브 밴드 연주에 맞춰 'MAP OF THE SOUL : PERSONA'의 타이틀 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feat. Halsey'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층 더 달아오르게 했다.

엠마스톤 방탄소년단

생방송으로 진행된 'SNL'이 순조롭게 마무리 되자 엠마 스톤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 격려의 말을 건넸다. 특히 엠마 스톤은 밝은 표정으로 RM에게는 포옹을 했고, 멤버들도 서로를 얼싸안으며 순조롭게 컴백쇼를 마친 것을 자축했다.

이날 방송은 방탄소년단과 엠마 스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았다. 'SNL'의 공식 SNS계정에는 방탄소년단과 엠마스톤의 다정한 사진이 게재되기도 했다.

또 방탄소년단의 공식 트위터 역시 "Thank you Emma & SNL"이라는 글과 함께 다정한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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