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건모, 5살 조카에 "여자친구가 왜 이렇게 많아?" 당황

최종편집 : 2019-04-14 21: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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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건모, 5살 조카에 "여자친구가 왜 이렇게 많아?"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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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김건모가 조카와 시간을 보냈다.

14일 밤 방송된 SBS (이하 '미우새')에서는 김건모가 조카 김우진 군과 함께 한글 공부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건모는 자신의 조카 김우진 군과 함께 한글 공부를 시작했다. 올해 5살된 조카가 유치원에 입학하기 전에 한글을 가르쳐주기 위해서였다.

김건모가 우진 군에게 "기역 한 번 써보라"고 하자 우진 군은 "쓸 줄 안다"고 답했다. 그러나 우진 군이 적은 것은 'ㄴ'이었다.

한동안 한글 공부를 이어갔던 우진 군은 눈을 비비며 졸려워 했다. 이후 김건모는 "여자친구 이름이 뭐야?"라고 물었다.

그러자 우진 군은 "윤서, 아라"라고 답했다. 김건모는 "왜 이렇게 많아?"라며 당황해 했다. 이어 김건모는 우진 군의 흥미를 끌기 위해 여자친구들의 이름으로 한글을 가르쳐줬다.

또한 김건모는 "자기 이름은 한글로 쓸 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 윤서가 좋아한다"며 우진 군을 설득했다. 이어 우진 군은 자신의 이름을 받아 쓰기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우진 군은 "저 공부 안 할래요"라고 선언했다. 그리고 우진 군은 "내게 그런 핑계대지마. 입장 바꿔 생각을 해봐"라며 김건모의 노래를 불렀다.

결국 김건모는 "한글 공부가 아니라 정신 교육을 먼저 해야겠다"며 여의도공원의 세종대왕 동상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