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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미우새' 이상민X김보성, '의리' 외치며 계곡물 입수…김보성 '송혜교' 자작시 공개

최종편집 : 2019-04-15 08: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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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이상민과 김보성이 계곡물에 입수했다.

14일 밤 방송된 SBS (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과 김보성이 자연인의 집에서 극기 훈련을 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상민은 김보성과 함께 산속에 있는 자연인의 집을 찾았다. 잠시 쉬던 이상민은 "근데 자연 속에 있으니까 할 게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보성은 "이한치한이라고 계곡물에 가서 극기훈련하는 것 어때?"라고 제안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계곡으로 향했다.

계곡에 도착한 이상민은 계곡물에 손을 담가보고 바로 괴성을 질렀다. 김보성 역시 수온을 확인하고 깜짝 놀란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김보성은 "이게 우리 아우가 들어갈 물이다. 우리 이상민의, 사나이의 극기 훈련 도전기"라며 급격히 말을 돌렸다.

준비운동으로 몸을 푼 이상민은 먼저 옷을 벗고 맨발로 계곡 위에 올라섰다. 이어 이상민은 "죽을 때까지 그 어떤 어려움도 꿋꿋이 이겨나가는 이상민이 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그리고 이상민은 심호흡을 하고 바로 계곡물에 입수했다. 머뭇거리던 김보성 역시 단숨에 입수를 하고 6초를 센 뒤 나왔다. 김보성은 추위에 고통스러워 하며 "난 6을 좋아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동반입수까지 하며 "의리"를 외치기도 했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온 뒤 이상민은 "지인 분이 형님이랑 왔다고 능이버섯과 산삼주를 주셨다"고 말했다.

김보성은 감사해하며 산삼주 뚜껑을 따는 데 도전했다. 그러나 쉽게 열리지 않는 뚜껑에 김보성은 "열받게 하네"라며 특유의 승부욕을 보였다. 결국 젓가락으로 뚫어 두 사람은 한잔씩 사이좋게 산삼주를 마셨다.

또한 김보성은 "시집을 낼 생각이다"며 자신이 지은 '송혜교'라는 시를 공개했다. 이상민은 "이 시는 결혼 후에 쓰신 거예요? 결혼 전에 쓰신 거예요?"라고 물어 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