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포지션 임재욱 "박선영과 사내 연애는 No…계약 끝나면 생각해보겠다"

최종편집 : 2019-04-16 2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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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포지션 임재욱 "박선영과 사내 연애는 No…계약 끝나면 생각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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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임재욱이 오늘 하루는 소속사 대표가 아닌 가수로 돌아갔다.

16일 방송된 SBS 에서는 '불타는 청춘 콘서트'의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포지션의 임재욱이 오랜만에 무대에 올랐다. 최근에는 가수보다 사업가로서 활약하고 있는 임재욱은 다소 긴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소속사 배우인 박선영은 응원을 보냈다. 이를 보던 양수경은 "우리 선영이 눈에서 꿀 떨어진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선영은 "언니, 나도 처음 보는 무대라서 그렇다"라고 설명했다.

무대에 오르기에 앞서 임재욱은 "그동안 가수 활동에 소홀한 게 사실이다. 일종의 회피였다. 그래도 이 세계에 계속 있고 싶어서 지금 사업을 하고 있는 거다. 솔직히 목소리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진 거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사업에만 치중을 해서 근래에는 노래를 하는 행복을 느껴본 적이 없다"라며 "과거 대학로에 리어카 길보드 차트가 있었다. 그 안에 내 노래가 있는 거다. 그 노래를 한 번이라도 더 들으려고 계속 그 자리에 서 있었다. 그 노래를 듣는 게 너무 좋아서 몇 번이고 주변을 돌았던 거 같다"라며 노래로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한편 이날 '후회 없는 사랑'을 열창한 임재욱은 박선영과 사귀라는 요청에 "저는 사내 연애는 하지 않는다"라며 "그 누나가 회사를 나간다면 그때 한번 생각해보겠다. 그런데 계약 기간이 15년 정도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