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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혐의' 박유천 경찰 출석…수척한 얼굴·결백엔 자신감

최종편집 : 2019-04-17 10: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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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박유천이 수척한 얼굴로 경찰에 출석했다. 박유천은 "있는 그대로 (조사에) 임하고 나오겠다."며 여전히 결백에 대한 자신감을 다시 한번 내비쳤다.

10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출석한 박유천은 "여전히 마약 투약을 부인하나." 등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조사를 성실하게 받겠다."며 짧게 말했다.

이날 박유천은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지난 10일 마약 투약 의혹을 부인하기 위해서 연 긴급 기자회견 당시보다 수척해진 모습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박유천은 남양유업 3세이자 전 연인 황하나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구속된 황하나는 "박유천이 마약 투약을 권유했으며, 잠을 자고 있을 때 몰래 마약을 투약한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지난 16일 박유천의 자택과 차량 등을 압수수색을 실시했으며, 모발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조사를 의뢰했다. 간이 마약 검사를 실시했으나 박유천은 마약 음성 반응이 검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연합뉴스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