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해미읍성 장금이가 만든 밴댕이찌개에 "너무 싱싱하고 맛있어서 탈락"…이유는?

최종편집 : 2019-04-18 00: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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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해미읍성 장금이가 만든 밴댕이찌개에 "너무 싱싱하고 맛있어서 탈락"…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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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너무 맛있어서 탈락, 그 이유는?

1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에서는 서산 돼지찌개집을 찾은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돼지찌개집에 밴댕이찌개를 요청했다. 앞서 백종원은 밴댕이찌개에 대해 난이도가 있는 음식이라고 말해 모두의 시선을 모았다.

해미읍성 장금이인 사장님이 건넨 밴댕이찌개에 대해 백종원은 "이상하다. 너무 싱싱하다. 더 쿰쿰해도 된다"라고 말했다. 시식을 마친 백종원은 "아, 이게 아닌데"라며 "이거 되게 신선하네요. 보통은 밴댕이 집에서는 밴댕이 냄새가 확 난다. 생물로 끓인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사장님은 "생물을 받아서 끓였다"라며 "사실 밴댕이찌개를 끓여보라고 하길래 미리 연습을 했다. 그런데 냉동으로 끓였더니 난 도저히 못 먹겠더라. 국물이 허여스럼 하고 텁텁하고 이상하더라. 그래서 다 버렸다"라며 고개를 내저었다.

하지만 백종원은 "그거다. 내가 말한 게 그거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사장님은 다시 한번 밴댕이찌개를 끓였다. 백종원의 원하는 맛을 내고 싶었던 것. 그러나 백종원은 "아니다. 이것도 너무 신선하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백종원은 "너무 싱싱해서, 너무 맛있어서 탈락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말과는 달리 시식을 멈추지 않아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